목록공연 그리고 스포츠/스포츠 이야기 (5)
정통밤만쥬
수원 원정 다녀왔습니다. 이전에도 고척을 몇 번 다녀왔는데 시야사진을 업로드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바빠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었습니다만 티스토리를 잠시 접었습니다. 성수기라 주6일 풀근무를 하던 와중 병가에 휴가까지 겹치게되어 다시 스포츠경기를 보러 갑니다. 전에 갔던 네이마르 브라질전, 그리고 오늘자 엘지전부터 하나씩 올라올 예정입니다. 꾸준히 제 티스토리를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지하고자 올립니다. 게시물은 아마 내일 모레부터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주 가진 않을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하였듯이 병가를 얻었습니다. 몸을 다쳐 제대로 걸을 수 없는 상황이니 자주 관람하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앞으로도 도움되는 글 많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여름되세요.
최근에 네이마르를 보러 브라질전에 다녀왔습니다만 회사 생활이 너무나도 바빠 후기글을 못 올렸습니다. 네이마르를 보고 오니 딱 성수기가 되었고, 갑자기 바빠지면서 후기글조차 제대로 쓰기 어렵네요. 이 글도 지금 출근 전에 급하게 쓰고 있습니다. TMI이지만, 여름이 성수기라 주6일 근무를 합니다. 그래서 스포츠 경기나 공연을 보러 다닐 시간이 없으니 글이 안 올라오는 점 양해바랍니다. 좋은 여름 보내시고, 가을에 뵙겠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글 쓰네요. 어제 와일드카드 1차전을 관람했습니다. 전 12회초까지만 보고 나왔어요. 교통편 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12회 말부터는 귀갓길에 생중계로 봤죠. 13회말이 끝나고, 이번 시즌 참 잘 싸워왔구나 싶더라구요. 물론 게임의 모든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건 아닙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느껴지더군요. 올해 총 6경기를 보러갔었네요. 다 고척 아니면 잠실이지만요. 다른 곳은 멀어서 가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수원도 저에겐 멀어요. 시작과 끝을 본 느낌이예요. 완전 시즌 시작부터 간것도 아닌데 말이예요. 6경기 밖에 보러 가지 않았지만, 뭔가 뿌듯하면서도 섭섭한 느낌도 들구요. 김하성 선수의 메이저 가기 전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올 한 해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