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실내체육관 V라이브석 V2구역 시야 (220107 한국전력 vs 우리카드 프로배구경기)

*움짤이 많습니다. 데이터 사용에 유의하세요.

나눠주길래 한 번 찍어봤습니다.

아래는 카메라로 찍었을 때의 시야 모습입니다.

아래는 실제로 자리에서 보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그 자리에 앉으면 이만큼 보인다고 봐주시면 됩니다.

코트와 굉장히 가깝습니다.
왠만한 뮤지컬 1열보다 가깝습니다.
예전에 고척돔에 갔을 때 (이전 고척돔 107구역 시야 게시물 참고) 덕아웃 바로 뒤라 선수분들이 잘 보였는데
그 중에서도 이정후 선수가 덕아웃으로 들어올 때 진짜 눈이 마주치는 줄 알고 놀랬습니다.
그 만큼 가깝습니다.

좌석 앞에 펜스가 있는데 제가 앉은 자리는 펜스에 가리지 않았으나 1열은 어느정도 시야 가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사람에 시야가 가리는 것도 없습니다.

앞좌석과의 거리는, 지금은 적당하지만, 관객 입장 100%가 허용되면 상당히 좁을 것 같습니다.
옆좌석과의 사이는 좁습니다.

아시다시피,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만큼 사진찍기 굉장히 좋은 구역입니다.

아래는 제가 찍은 선수들 연습 영상 움짤입니다.
경기 모습을 찍지 않아 이 움짤들로 대신합니다.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만, 좌석 선택 시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