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3루 익사이팅석 시야 (220807 키움 히어로즈 vs LG트윈스 프로야구 경기)

본 게시물에는 움짤이 많습니다.

데이터 사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카메라로 찍으면 이렇게 보입니다.

실제로 자리에서 보았을 때의 모습은 아래 움짤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움짤을 보고 이만큼 보이는 구나 해주시면 됩니다.

 

타석과 마운드 모두 잘 모이는 좌석입니다.

그물망이 가까워 어느정도 시야가림은 있지만 그렇게까지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경기를 무난히 볼 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3루수가 가장 잘 보일 거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심판과 그물망에 가려 3루수가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앞좌석과의 거리가 굉장히 넓습니다.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옆좌석과도 부딪히지 않는 거리입니다.

편하게 볼 수 있는 좌석입니다.

좌석 간격이 워낙 넓어서 음식 먹기 좋은 자리입니다.

 

익사이팅존은 경기 전에 선수분들의 싸인을 받을 수 있는 좌석입니다.

싸인펜과 유니폼을 들고 가면 싸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구가 잘 안 보일 때가 있습니다.

특히 플라이아웃성 타구는 조명과 햇빛 때문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집중해야 잘 보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익사이팅존은 파울공이 자주 날아오는 곳입니다.

그래서 헬멧을 빌리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구역입니다.

특히 경기 전 선수들이 연습할 땐 반드시 헬멧을 쓰시기 바랍니다.

제 옆으로 공이 날아오기도 하였습니다.

 

전광판의 스트라이크 가운트도 잘 보이고 전체적으로 잘 보입니다.

의외로 전광판이 그물망에 안 가리고 잘 보입니다.

 

낮은 지대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거라 타구 판단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에 비해 투수가 던진 공이 낮은지 높은지는 굉장히 잘 구분됩니다.

 

맨 앞 열보다는 그 뒷 열을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래는 참고용 움짤입니다.

파일 용량 때문에 크기가 각각 다른점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