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65)
정통밤만쥬
최근에 네이마르를 보러 브라질전에 다녀왔습니다만 회사 생활이 너무나도 바빠 후기글을 못 올렸습니다. 네이마르를 보고 오니 딱 성수기가 되었고, 갑자기 바빠지면서 후기글조차 제대로 쓰기 어렵네요. 이 글도 지금 출근 전에 급하게 쓰고 있습니다. TMI이지만, 여름이 성수기라 주6일 근무를 합니다. 그래서 스포츠 경기나 공연을 보러 다닐 시간이 없으니 글이 안 올라오는 점 양해바랍니다. 좋은 여름 보내시고, 가을에 뵙겠습니다.
카메라로 찍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면 아래 사진만큼 보입니다. 게임을 굉장히 잘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제값을 하는 좌석입니다. 앞좌석과의 단사가 높아 앞사람에 가리지 않습니다. 맨 앞자리를 제외하고는 구조물에 가리는 일도 없습니다. 타석도 잘보이고, 타격폼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1루, 2루, 3루 모두 잘 보입니다. 외야도 무리 없이 보입니다. 심판 콜도 잘보입니다. 덕아웃 쪽이 아니라서 덕아웃은 볼 수 없습니다. 응원단은 잘 안보입니다. 고개를 내밀고 봐야 겨우 보입니다. 그래도 박수 응원 정도는 듣고 따라서 할 순 있습니다. 아래는 경기 모습 영상 움짤입니다. 좌석 선택 시 참고 바랍니다.
중간 지점 좌석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고척 스카이돔 1층 103구역(버건디석) 시야 (210701 롯데 자이언츠 vs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 경기) 위 사진들은 좌석에서 카메라로 찍었을 때 사진이며 아래는 실제로 가서 봤을 때의 모습입니다. 외야는 찍지 않았네요.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응원단 바로 앞이라 응원하기에는 좋은 자리입니다 realdx.tistory.com 아래는 카메라로 찍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좌석에서 보면 이만큼 보입니다. 멀어보이지만 의외로 선수분들이 잘 보입니다. 특히 우익수가 잘 보이니, 우익수를 많이 보고싶으시다면 이 구역을 추천드립니다. 치어리더분들이 서는 무대 때문에 시야가 많이 가립니다. 치어리더 분들, 응원단장분, 그리고 턱돌이가 시야를 자주 가립니다. 타..
아래는 카메라로 찍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면 아래 사진처럼 보입니다. 전광판은 이만큼 보입니다. 경기를 전체적으로 보기 좋은 자리입니다. 선수분들의 얼굴은 안보이지만 등번호는 잘 보입니다. (양쪽 시력 약 1.0 정도 됩니다) 좌석이 왼쪽으로 치우쳐 있지만 반대쪽 골문까지 무리없이 잘 볼 수 있습니다. 경기를 보다가 문득 경기장과 가깝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상대편 선수가 반칙하는 장면도 생생히 볼 수 있습니다. (......) 전광판은 무리 없이 잘 보입니다만 멀리 있는 전광판이 더 잘보입니다. 가까이에 있는 전광판은 비스듬해서 보기 불편합니다. 옆좌석과의 간격은 좁습니다. 앞좌석과의 단사는 적당합니다. 앞사람에 가리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앞사람이 머리띠를 하고 있다면 어느정도 시야 가..
그간 있던 돈과 시간을 배구에 쏟아버려 이젠 시간도, 돈도 없네요. 근 한달동안 배구를 보러 가지 못한 것도 이 때문이었습니다. 봄배구는 보러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그것도 다 돈이고 시간이 필요한지라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야구 이번시즌 개막전은 어떻게 해서라도 시간을 내어 가보려고 합니다. 그간 보고싶었던 뮤지컬도 공연도 여럿 있었는데 가질 못했네요. 돈이 발목을 잡습니다. 그깟 돈 얼마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하루벌어 하루사는 저에게는 큰 돈입니다. 그동안 제 자신에게 크나큰 사치를 해왔던 것이죠. 옷도 잘 안사입고 잘도 지냈네요. 그렇다고해서 꼬질꼬질하게 다니진 않았습니다. 하루하루 후기를 쓰다보면 데이터도 쌓이고 나름 조회수도 늘어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아쉽지만 야구 개..
*움짤이 많으니 데이터 사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카메라로 찍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자리에서 보면 이만큼 보입니다. 전광판은 이만큼 보입니다. 좌석 앞에 봉이 있는데 제 자리에서는 시야가 가리지 않았습니다. 맨 앞자리는 어느정도 가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자리에서는 안 보이는 구석 없이 모두 잘 보였습니다. 벤치도 잘 보였습니다. 코트 바로 앞이라 선수분들 모습이 굉장히 잘 보입니다. 구역 끝에 앉는 거지만 딱히 불만 없이 자세히 잘 보였습니다. 선수분들 목소리도 간간히 들렸습니다. 의자가 딱딱해서 엉덩이가 아픕니다. 그리고 좌석이 등받이를 열고 닫는 형식이다보니, 앞좌석 등받이가 펼쳐져있을 때 실수로 발로 건드려 쓰러뜨릴까봐 조마조마했습니다. 앞좌석과의 간격은 적당합니다. 사람이 지..
(핸드폰을 바꿔 이전 포스팅과 화질이 다를 수 있습니다) 카메라로 찍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면 이만큼 보입니다. 전광판은 이렇게 보입니다. 생각보다 코트와 가깝습니다. 선수들 얼굴이 잘 보일 정도입니다. 원정 응원단은 보기 어렵습니다. 저는 옆사람, 앞사람 보며 따라 응원했습니다. 앞에 봉이 있는데 제 자리에선 가림이 없었습니다. 맨 앞자리는 어느정도 가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앞좌석과의 거리는 적당합니다. 옆좌석과의 간격도 적당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한 자리 건너뛰어 앉았습니다) 코트 가리는데 없이 다 잘보입니다. 전광판도 잘 보입니다. 일직선으로 코트를 볼 수 있어 경기 보기에 최적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장충체육관은 좌석마다 단사가 달라 단사가 낮은 좌석은 앞사람에 시야가..
*제가 핸드폰을 바꿔서 이전 포스팅에서의 화질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카메라로 찍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자리에서 보면 이만큼 보입니다. 조금 더 허리를 펴고 보면 이만큼 보입니다. 제 옆자리 (한 칸 건너뛰어 앉은 자리)는 이만큼 보입니다. 전광판은 이렇게 보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봉 때문에 많이 가립니다. 특히 어웨이 코트를 많이 가리고, 벤치도 어느정도 가립니다. 앉은키가 크신 분은 괜찮으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허리를 꼿꼿이 세워야 잘 보였습니다. 그리고 봉 때문에 서브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경기할 때 집중해서 보면 어느정도 괜찮긴 합니다만, 되도록이면 윗쪽 자리를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 옆자리는 운이 좋게도 봉에 가리지 않았습니다. 시읏 전방 구역은 좌석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