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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밤만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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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들은 좌석에서 카메라로 찍었을 때 사진이며 아래는 실제로 가서 봤을 때의 모습입니다. 외야는 찍지 않았네요.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응원단 바로 앞이라 응원하기에는 좋은 자리입니다. 제 기억엔 경기 보기에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경기 반응 타기 딱 좋은 구역이었습니다. 거의 4개월전 경기라 후기가 짧은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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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 만에 글을 씁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바빴던 탓에 블로그에 오질 못했습니다. 올해엔 경기를 딱 2번 밖에 가질 못했지만 기록용으로 올려봅니다. 사진이 얼마 없는 점 참고 바랍니다. 카메라로 찍으면 이 정도로 보입니다. 실제로 가서 봤을 땐 이정도로 보입니다. 응원단이 잘 보이는 구역이었습니다. 응원하기에 딱입니다. 경기의 흐름도 잘 이해할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딱히 가리는 구조물은 없었습니다. 4개월 전에 간거라 후기가 짧은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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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우천취소 당일에 올린 자리랑 똑같은 자리입니다. 실제로 보면 아래 사진처럼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별 다섯개 주고 싶은 자리입니다. 사진에서처럼 응원단 무대가 앞에 있어 응원하기에 딱 좋은 자리입니다. 그라운드와 좌석이 멀어보일 수 있는데, 실제로 가보면 딱히 멀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날아가는 타구 판단이 쉬운 좌석입니다. 가끔씩 타구가 날아가도 이게 플라이아웃 될 공인지, 담장을 넘어갈 공인지 판단이 되지 않을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 좌석에서는 대부분 눈으로 판단이 됩니다. 경기 흐름 이해하기 너무나도 좋은 자리예요. 앞에 시야를 가리는 구조물 같은 건 없습니다. 앞 좌석과의 단사가 높아 앞좌석에 시야가 가리는 일도 없습니다. 경기를 또 보러 갈 수 있다면 이 구역으로 예매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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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서 글 쓰네요. 어제 와일드카드 1차전을 관람했습니다. 전 12회초까지만 보고 나왔어요. 교통편 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12회 말부터는 귀갓길에 생중계로 봤죠. 13회말이 끝나고, 이번 시즌 참 잘 싸워왔구나 싶더라구요. 물론 게임의 모든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건 아닙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느껴지더군요. 올해 총 6경기를 보러갔었네요. 다 고척 아니면 잠실이지만요. 다른 곳은 멀어서 가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수원도 저에겐 멀어요. 시작과 끝을 본 느낌이예요. 완전 시즌 시작부터 간것도 아닌데 말이예요. 6경기 밖에 보러 가지 않았지만, 뭔가 뿌듯하면서도 섭섭한 느낌도 들구요. 김하성 선수의 메이저 가기 전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올 한 해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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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된 경기지만, 방수포 덮기 전에 찍어둔 사진들이 있어 시야만 확인하시라고 올립니다. 우천취소된 경기라 어차피 내일도 가야되는데, 오늘 사진 몇 장 찍어놓았으니 그냥 올려봅니다. 저 사진을 찍고나서 바로 방수포를 덮어버려서 실제로 어떻게 보이는지 설명할 수가 없네요. 경기장이 그렇게 멀게 느껴지는 자리는 아닙니다. 328구역의 9열쯤부터 그 뒤로는 비를 맞지 않는 자리입니다. 비바람에 비가 들이닥칠순 있습니다. 그러나 천장이 없어 비를 맞거나 하는 자리는 아닙니다. 그 앞 좌석들은 비 맞습니다! 우천취소 확정되고나서 선수분들이 나와 인사를 하셔서, 그 때 영상 움짤도 올려볼게요. 실제로 경기장을 바라보면 이만큼 보입니다.
회사 퇴사했습니다 :) 이전에도 여기에 적었지만, 회사 때문에 참 힘들었어요. 이젠 수입이 없으니, 당분간 공연 보러가는건 중지하고, 보다 저렴한 스포츠경기를 더 보러갈 거 같습니다. 조금은 아쉽지만, 인생 행복하게 지내려면 회사를 포기해야 겠더라구요. 그럼, 아직 티켓팅은 안 했지만, 내일자 와일드카드전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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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경기 시작 전 모습입니다. 제가 일찍 도착해서 찍은거라 관객석에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아래는 경기 중 사진입니다. 위 사진들은 카메라로 찍으면 나오는 모습이며, 아래 사진들은 실제로 경기를 관람할 때 보이는 모습입니다. 실제 저 자리에서 보면 이렇게 보인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사진입니다. 제 옆자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 좌석 건너뛴 자리)에서는 아래 사진처럼 보입니다. 옆자리에서는 심판이 폴대에 가립니다. 폴대에 심판이 가리긴 하지만 조금 숙여서 보면 잘 보입니다. 그런데 타석이랑 거리가 꽤 있어서, 어차피 심판 사인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게임을 보기에 무리가 없는 좌석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레드석보다는 돈 더 주고 블루석 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처럼, 약간 경기를 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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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들은 제 좌석에 앉아서 폰 카메라로 찍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면 아래 사진처럼 보입니다. 아래 선수들 스트레칭 사진은 '눈 좋으면 이만큼 보인다~' 정도로만 봐주세요 홈팀(우측) 버건디석에 앉았습니다. 응원단이 바로 보이는 좌석이구요. 응원하기 딱 좋은 자리입니다. 게임도 가리는 곳 없이 모두 잘 보입니다. 응원도 열심히 하고 싶고, 경기에도 100% 집중하고 싶다면 이 구역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움짤로도 올려보려고 영상을 찍었었는데 오류가 나서 저장이 제대로 안됐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