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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밤만쥬
사전에 마이리얼트립에서 렌트카를 예약했습니다. 대부분 2인이상이어야 가능한데 특별히 혼자도 가능한 곳을 찾았습니다. 기사님과는 당일에 연락이 되어 만났습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튼 다낭 조식 모습입니다. 맛은 무난무난 합니다. 조식에 떡볶이가 있는게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오전 10시 20분경 드라이버분과 연락이 되어 차에 탑승했습니다. 간단히 자기소개만 하고 음악을 들으며 달렸습니다. 기사분은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기사분께서는 호이안 올드타운이 시작되는 곳에 절 내려주고 갔습니다. 픽업만 해주는 드라이브 서비스로 갈때와 올때 연락하면 데리러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서비스였습니다. 역시 등을 파는데가 많았고 아침인데도 벌써 등불을 켠곳도 있었습니다. 지나가다가 모자파는데가 있어 예쁜 여행모자 하나 구매했..
여행 후기를 처음 써보네요. 본론부터 들어갑니다. 하나투어에서 에어텔로 잡았고 새벽 3시 45분경 미팅이라 인천공항 제1터미널 다락휴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밤 10시 체크인이었는데 9시에도 체크인이 가능했습니다. 항공기 일정을 물었고 어디로 가는 몇시 비행기라고 얘기하면 그에 맞게 체크아웃 시각을 알려줍니다. 조그만한 호텔 카드키 같은 카드로 문을 열고 들어가며 들어가면 침대랑 화장대만한 책상이 끝입니다. 약간 작은 컨테이너에 있는 기분인데 에어컨도 잘 작동되고 깔끔합니다. 잠시 지내기엔 최고인것 같습니다. 저는 인천공항에서 길을 잃어버린 적이 많았기 때문에 3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습니다. 다행히 길은 잃어버리지 않아 제시간에 하나투어 카운터에 도착했고 하나투어 카운터에선 E티켓과 안내사항은 줬습니다..
수원 원정 다녀왔습니다. 이전에도 고척을 몇 번 다녀왔는데 시야사진을 업로드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바빠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카메라로 찍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면 아래 사진만큼 보입니다. 4인 테이블이라 가족끼리 보기 좋은 좌석입니다. 타석이 잘보이고 가리는거 없이 다 잘 보입니다. 그물망이 거슬리기는 하나 그물망 없는데라곤 외야 밖에 없으니 그러려니 해야 합니다. 다리꼬고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지만 옆좌석과는 간격이 넉넉치 않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옆에 앉으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 자리는 앞 울타리에 어느정도 시야 가림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조금 뒤쪽 자리를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움짤은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게시물은 움짤이 많습니다. 데이터 사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카메라로 찍으면 아래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보면 아래 만큼 보입니다. 로얄다이아석, 로다석 혹은 R.d club석으로 불리는 좌석입니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가장 비싼 좌석 (스카이박스 제외) 입니다. 일단 앞에 발을 뻗어도 충분히 공간이 남을 만큼 넓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통로이기도 한데 사람들이 지나가도 별로 크게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그 정도로 여유있습니다. 옆 좌석과도 간격이 넓습니다. 내 음료를 넣을 구멍이 있고 간이 탁자가 있는 점이 맘에 듭니다. 앉았을 때는 조금 딱딱한 영화관 의자 느낌이 납니다. 아래 움짤에서도 많이 보이지만 타석에서 기다리는 선수들을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푸이그 선수가 무서웠습..
본 게시물에는 움짤이 많습니다. 데이터 사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카메라로 찍으면 이렇게 보입니다. 실제로 자리에서 보았을 때의 모습은 아래 움짤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움짤을 보고 이만큼 보이는 구나 해주시면 됩니다. 타석과 마운드 모두 잘 모이는 좌석입니다. 그물망이 가까워 어느정도 시야가림은 있지만 그렇게까지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경기를 무난히 볼 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3루수가 가장 잘 보일 거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심판과 그물망에 가려 3루수가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앞좌석과의 거리가 굉장히 넓습니다.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옆좌석과도 부딪히지 않는 거리입니다. 편하게 볼 수 있는 좌석입니다. 좌석 간격이 워낙 넓어서 음식 먹기 좋은 자리입니..
사진은 오늘 애플러 선수와 찍은 모습입니다. 오늘 좌석 시야글이 올라옵니다. 어제 경기와 오늘 경기를 포함한 그동안의 경기장 시야 후기가 올라오니 참고바랍니다.
긴 시간은 아니었습니다만 티스토리를 잠시 접었습니다. 성수기라 주6일 풀근무를 하던 와중 병가에 휴가까지 겹치게되어 다시 스포츠경기를 보러 갑니다. 전에 갔던 네이마르 브라질전, 그리고 오늘자 엘지전부터 하나씩 올라올 예정입니다. 꾸준히 제 티스토리를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지하고자 올립니다. 게시물은 아마 내일 모레부터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주 가진 않을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하였듯이 병가를 얻었습니다. 몸을 다쳐 제대로 걸을 수 없는 상황이니 자주 관람하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앞으로도 도움되는 글 많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여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