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 회장 시야 (47)
정통밤만쥬
졌지만 잘 싸웠습니다. 아쉽게 끝났지만 선수들의 열정이 느껴졌던 경기였습니다. 사실 준PO도 보고 싶긴했지만, 와일드카드 2차전까지 온 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전에 갔던 바로 328 구역의 바로 옆 구역입니다. 328 구역 시야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realdx.tistory.com/34 시야 사진 보여드립니다. 아래 사진들은 카메라로 찍었을 때의 시야 모습입니다. 실제로 자리에서 경기를 보면 아래 사진처럼 보입니다. 응원단상은 이렇게 보입니다. 328구역 후기 때도 말했지만, 327구역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로열석입니다. 만족에 만족입니다. 시야 가리지 않고 모두 잘 보입니다. 327구역 앞좌석은 유리막에 시야가 가릴 수 있습니다. 앞 쪽 좌석보다는 4~5..
위 사진들은 좌석에서 카메라로 찍었을 때 사진이며 아래는 실제로 가서 봤을 때의 모습입니다. 외야는 찍지 않았네요.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응원단 바로 앞이라 응원하기에는 좋은 자리입니다. 제 기억엔 경기 보기에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경기 반응 타기 딱 좋은 구역이었습니다. 거의 4개월전 경기라 후기가 짧은 점 양해 바랍니다.
거의 1년 만에 글을 씁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바빴던 탓에 블로그에 오질 못했습니다. 올해엔 경기를 딱 2번 밖에 가질 못했지만 기록용으로 올려봅니다. 사진이 얼마 없는 점 참고 바랍니다. 카메라로 찍으면 이 정도로 보입니다. 실제로 가서 봤을 땐 이정도로 보입니다. 응원단이 잘 보이는 구역이었습니다. 응원하기에 딱입니다. 경기의 흐름도 잘 이해할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딱히 가리는 구조물은 없었습니다. 4개월 전에 간거라 후기가 짧은 점 양해바랍니다.
지난번 우천취소 당일에 올린 자리랑 똑같은 자리입니다. 실제로 보면 아래 사진처럼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별 다섯개 주고 싶은 자리입니다. 사진에서처럼 응원단 무대가 앞에 있어 응원하기에 딱 좋은 자리입니다. 그라운드와 좌석이 멀어보일 수 있는데, 실제로 가보면 딱히 멀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날아가는 타구 판단이 쉬운 좌석입니다. 가끔씩 타구가 날아가도 이게 플라이아웃 될 공인지, 담장을 넘어갈 공인지 판단이 되지 않을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 좌석에서는 대부분 눈으로 판단이 됩니다. 경기 흐름 이해하기 너무나도 좋은 자리예요. 앞에 시야를 가리는 구조물 같은 건 없습니다. 앞 좌석과의 단사가 높아 앞좌석에 시야가 가리는 일도 없습니다. 경기를 또 보러 갈 수 있다면 이 구역으로 예매하고 싶네요.
우천취소된 경기지만, 방수포 덮기 전에 찍어둔 사진들이 있어 시야만 확인하시라고 올립니다. 우천취소된 경기라 어차피 내일도 가야되는데, 오늘 사진 몇 장 찍어놓았으니 그냥 올려봅니다. 저 사진을 찍고나서 바로 방수포를 덮어버려서 실제로 어떻게 보이는지 설명할 수가 없네요. 경기장이 그렇게 멀게 느껴지는 자리는 아닙니다. 328구역의 9열쯤부터 그 뒤로는 비를 맞지 않는 자리입니다. 비바람에 비가 들이닥칠순 있습니다. 그러나 천장이 없어 비를 맞거나 하는 자리는 아닙니다. 그 앞 좌석들은 비 맞습니다! 우천취소 확정되고나서 선수분들이 나와 인사를 하셔서, 그 때 영상 움짤도 올려볼게요. 실제로 경기장을 바라보면 이만큼 보입니다.
아래는 경기 시작 전 모습입니다. 제가 일찍 도착해서 찍은거라 관객석에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아래는 경기 중 사진입니다. 위 사진들은 카메라로 찍으면 나오는 모습이며, 아래 사진들은 실제로 경기를 관람할 때 보이는 모습입니다. 실제 저 자리에서 보면 이렇게 보인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사진입니다. 제 옆자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 좌석 건너뛴 자리)에서는 아래 사진처럼 보입니다. 옆자리에서는 심판이 폴대에 가립니다. 폴대에 심판이 가리긴 하지만 조금 숙여서 보면 잘 보입니다. 그런데 타석이랑 거리가 꽤 있어서, 어차피 심판 사인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게임을 보기에 무리가 없는 좌석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레드석보다는 돈 더 주고 블루석 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처럼, 약간 경기를 비스..
위 사진들은 제 좌석에 앉아서 폰 카메라로 찍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면 아래 사진처럼 보입니다. 아래 선수들 스트레칭 사진은 '눈 좋으면 이만큼 보인다~' 정도로만 봐주세요 홈팀(우측) 버건디석에 앉았습니다. 응원단이 바로 보이는 좌석이구요. 응원하기 딱 좋은 자리입니다. 게임도 가리는 곳 없이 모두 잘 보입니다. 응원도 열심히 하고 싶고, 경기에도 100% 집중하고 싶다면 이 구역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움짤로도 올려보려고 영상을 찍었었는데 오류가 나서 저장이 제대로 안됐네요...ㅠㅠ
제 좌석에 앉아서 찍었을 때의 전체샷입니다. 위 사진은 경기 전에 찍어, 베이스가 아직 설치 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그물은 물론이고, 벽에 경기장이 살짝 가립니다. 하지만 벽은 1루를 전혀 가리지 않아 경기 보는 데에 별다른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위 사진은 카메라로 찍은 전체샷이며, 실제로 좌석에 앉았을 때엔 아래처럼 보입니다. 그물 앞 두꺼운 회색 줄에 어느정도 가리는 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서서 보면 회색줄이 전혀 타석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고척돔 좌석은 앞좌석과의 간격, 옆좌석과의 간격 모두 적당해서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경기 진행을 이해함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전혀 없었습니다. 해당 구역은 응원단 무대와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열띤 응원을..